LTV(Lifetime Value) 유저생애가치

LTV란?

- 유저 한 명이 서비스에 진입하여 이탈(최종 활동)할 때까지 전체 기간에서 생산해낸 가치

- 설치~최종활동

- 앱을 이용하는 동안 발생할 수 있는 '사용자당 기대 수익'

- ARPU(Average Revenue Per User)는 특정 기간만을 측정, LTV는 유저 활동 전체 기간을 본다.

 - Lifetime Value = ARPU * 1/Churn(유저이탈율 = 1 - Retention Rate)

 

 

 

 

 

왜 중요한 지표인가

- 앱의 성공을 평가할 수 있는 중요한 기준: 앱 수익화 전략 수립

- 유저당 얼마를 투자하는 것이 적당한지 계산 가능

- CPI(Cost per Install) 외에 앱 설치 후 벌어지는 활동들 또한 중요

- 앱 설치 이후 고객 가치 이해, 장기적으로 ROI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

- 측정 방법 다양하지만 기본적으로 수익총액과 리텐션 지표를 이용한 등식으로 산출

 

 

 

 

 

유저 활동 트래킹과 분석

- 등식으로 구체적인 계산이 어려울 때 모바일 캠페인 최적화를 위해 사용

- 이벤트: 앱 설치 직후 발생하는 유저의 활동
1) 수익화 이벤트: 첫 구매, 첫 구매액 등
2) 바이럴 이벤트: 페이스북 공유 수, 자연 다운로드를 증가시키는 바이럴(전반적인 캠페인 ROI 증가에 기여) 등
3) 리인게이지먼트 이벤트: 튜토리얼 완료, 레벨 n까지 완료 / 리텐션 이벤트(2일 리텐션 등)

 

 

 

 

 

LTV를 잘 이해하면?

- LTV를 측정할 수 있는 이벤트 데이터들이 어떻게 변화하는지, 유저들이 이에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근거하여 타겟 유저들을 나누고 타겟팅 가능

- ex) 소셜 미디어 상에서 앱을 공유하는 바이럴 활동은 더 많은 다운로드 수, 더 많은 수익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유사 유저 그룹을 찾아내 캠페인 최적화로 이어질 수 있다.

- CPI 전략을 어떻게 세울지, 유저 확보에 얼마의 예산을 사용하면 좋을지 결정하는데 도움

- UA(User Acquisition 유저유입)에 지출한 비용보다 새롭게 유입된 유저가 더 가치가 있는지 여부를 보여주고, 장기적으로 ROI가 적정한지 알려주는 역할

- LTV 트래킹은 새로운 유저 획득을 중지하고 리텐션에 집중해야 될 때가 되었을 때 앱 수익화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올바르게 예측할 수 있도록 도움

- 다양한 채널, 채널 안에서 광고들의 LTV를 비교함으로써 예산 집행 최적화에 도움

 

 

 

 

 

참고

LTV(Lifetime Value) 개념 이해하기 - Applift